[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가 2021년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 올라온 시민제안을 키워드 중심으로 빅데이터 분석해 그 결과를 공개했다. 2021년 등록된 시민제안은 14개 분야 814건으로 2020년 443건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으며 월별로는 9월, 11월~12월에 제안이 집중됐다. 시 분석 결과에 따르면 분야별로는 교통분야(182건, 22.4%)에 대한 제안이 가장 많았으며, 환경분야(118건 14.5%), 복지분야(72건, 8.8%)가 그 뒤를 이었다.주요 키워드로는‘이용’, ‘쓰레기’, ‘버스’, ‘지역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새로운 시선으로 알리고 시민의 체감도를 높일 대학생 서포터즈 (시소프렌즈)를 공개 모집한다.개인 누리소통망(SNS) 활용에 능숙한 대전시 소재 대학 재(휴)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4명 이하의 팀을 구성해 3월18일까지 네이버폼으로 신청하면 된다.지난해 5개 팀에서 올해는 8개 팀으로 확대해 선발할 계획이며, 선정 결과는 3월25일 대전시소 홈페이지 및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시소프렌즈는 ‘대전시소'에 올라온 제안이나 공론장 등 주요 소식들을 누리소통망(SN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는 도심 내 습지로 생태적 가치가 높은 갑천 자연하천구간(3.7㎞)을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한다.16일 시에 따르면 서구 가수원동 태봉보~월평동 푸른빛흐름터 징검다리에 이르는 갑천 자연하천구간은 수달, 원앙, 낙지다리 등 법적보호종 13종을 비롯해 800여종의 육·수상 생물이 공존하는 생물다양성이 풍부한 지역이다.특히, 수달·삵·큰고니·말똥가리·미호종개 등 멸종위기종 5종 서식할 만큼 야생생물의 서식 환경이 우수하며, 또 월평공원과 접해있는 전국 유일의 도심내
[충남일보 최정현 기자] 대전시는 온라인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인 ‘대전시소’에서 ‘3대 하천 도심 속 푸른물길 그린뉴딜’ 종합계획에 반영할 시민의견을 받는다.‘3대 하천 도심 속 푸른물길 그린뉴딜’은 3대 하천 홍수피해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생태복원과 일자리 창출, 도시재생, 균형발전 등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8월 11일까지 ‘대전시소(daejeon.go.kr/seesaw)’ 홈페이지에서 시민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번 설문을 통해 수렴된 시민의견은 종합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3대 하천 도심 속 푸른물길
[충남일보 최정현 기자] 대전시가 오는 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2021년 대전시 혁신 대표과제’ 선정을 위한 시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이번 설문조사는 시민 요구와 체감도가 높은 대표과제 선정에 정책 수요자인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앞서 부서에서 발굴한 혁신 실행과제 총 93개 중 실․국에서 추천한 주요 혁신과제를 대상으로 시의성과 중요성, 시민체감도 등을 검토해 후보 과제를 10개로 압축했다.주요 후보 과제로는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대전형 공공형택시’ 시범 운영 ▲코로나 우울 심리지원 서비스 ‘찾아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가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공간 조성에 대한 시민의견을 받는다.14일 시에 따르면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시민들이 즐겨 찾는 도심 속 휴게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이달 23일까지 온라인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인 ‘대전시소’를 통해 시민 의견을 수렴한다.시민 누구나 설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음료 상품권 등을 나눠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시는 이번 공론장을 통해 시민의견을 담아 시민이 필요로 하는 문화체험과 시민휴게 공간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반영할 예정이다.한편 ‘베이스볼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가 새로운 대전 100년 도약을 위해 ‘대전형 뉴딜 10대 특화 과제’를 7일 최종 선정했다.시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지난달 30일까지 실시한 온라인 설문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날 허태정 시장의 10대 특화 과제 발표 영상이 시 공식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공개됐다.분야별로 디지털뉴딜 4개, 그린뉴딜 4개, 안전망강화 1개, 균형발전 1개다. 시민 일상과 밀접하며 지역적 관심이 집중되고 한국판 뉴딜과 연계성 높은 사업들 위주로 특화 과제들이 선정됐다.디지털 뉴딜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가 시민 의견을 수렴해 ‘대전형 뉴딜 10대 특화과제’를 선정한다.시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 시소를 통해 ‘대전형 뉴딜 10대 특화과제’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설문을 진행한다.이번 특화과제 선정은 한국판 뉴딜에 부응하고 새로운 대전 100년 도약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추진되는 대전형 뉴딜 사업 중 시민 체감도가 높은 사업을 중심으로 역량을 집중하고 조기에 성과를 창출하고자 마련됐다.시는 이를 위해 ‘대전형 뉴딜 100대 과제’ 중 분야별 전문가 사전 선정 심의를 통해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를 새로운 시선으로 알리고 시민의 체감도를 높일 대학생 서포터즈 ‘시소프렌즈’를 모집한다. 시는 그동안 ‘대전시소’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홍보 채널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여기에 대학생 서포터즈의 홍보 활동을 더해 시민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대전시소’를 알릴 예정이다.‘시소프렌즈'로 선발된 대학생 서포터즈는 ‘대전시소’에 올라온 제안이나 공론장 등 주요 소식들을 누리소통망(SNS)으로 널리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또 대학생의 감성으로 영상 콘텐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대전시소(daejeon.go.kr/seesaw)’를 통해 ‘대전의 인구 감소 문제,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_대전시가 제안합니다’를 통해 오는 30일까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공론장은 ‘대전시 인구 감소 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생각을 듣고 ‘사람이 모이고, 살고 싶은 대전을 만들기 위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의 인구 유출을 막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는 ‘코로나와 함께하는 시대, 행정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공론장을 열기 위해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_대전시가 제안합니다’를 통해 10월16일까지 시민의 의견을 수렴하며, 제안에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번 공론장은 ‘코로나19’ 공존 시대를 대비한 비대면・디지털 행정 전환에 따라 멈춤 없는 행정서비스 운용과 창의적・실용적 행정혁신 아이디어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다.시는 공론장을 통해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행정제도 운영과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가 ‘코로나19 이후, 대전은 어떤 미래과제를 추진해야 할까요?’를 주제로 온라인 공론장을 연다. 5일 시에 따르면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_대전시가 제안합니다’를 통해 오는 19일까지 해당 주제에 대한 시민의 의견을 수렴한다.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론장은 코로나19 이후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등의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통해 지속 가능한 대전의 미래를 위한 정책 로드맵 수립과 과제 발굴을 위해 운영된다.시는 공론장을 통해 언택 소비 확산, 플랫폼 노동자 급증 등 경제구조의 변화, 코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민선7기 전반기 대전시정 운영이 긍정적이었다는 평가가 나왔다.여기에 후반기에는 전반기보다 나은 시정운영을 할 것이라는 기대감까지 더해져 민선7기 후반기 시정운영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대전시는 정책제안 온라인플랫폼 ‘대전시소’를 통해 민선7기 전반기 시정 운영에 대한 평가와 후반기 시정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26일 공개했다.시는 지난 5월 19일부터 6월 12일까지 25일간‘대전시소’를 통해 ‘함께 걸어온 2년, 시민 여러분들이 평가해주세요’를 주제로 시민의견을 접수했다.시민의견 접수에는 3
[충남일보 김일환 기자] 대전시가 민선7기 전반기 대전 시정 운영에 대한 평가와 후반기 시정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을 묻는다.대전시는 시민정책토론 창구 ‘대전시소_대전시가 제안합니다’를 통해 “함께 걸어온 2년, 시민 여러분이 평가해주세요”에 대한 온라인 공론장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론장은 2018년 7월 1일 ‘새로운 대전 시민의 힘으로’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출범한 민선7기 2주년에 즈음해 그동안의 대전 시정 운영에 대한 평가와 후반기 시정방향에 대한 시민 의견을 듣기 위해 실시되며, 주요내용은 민선7기 전반기 시정
[충남일보 박진석 기자] 대전시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돌봄’에 관한 주제로 시민들의 제안을 받는다.시는 대전시소에 ‘주제가 있는 시민제안’창구를 개설한다고 13일 밝혔다.‘대전시소’는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투표·토론하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지난해 5월부터 운영되고 있다. 시는 이번 달 31일까지 시민제안을 받을 예정이며,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대전시소의 ‘시민제안' 코너를 통해 제안된 정책은 30일간 시민 10명 이상이 공감하면 실무부서가 정책 가능성을 검토하고, 10일 안에 채택 여부를 공개한다.